저는 화려한 디자인보다,
직관적이고 깔끔한 화면을 만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.
솔직히 말씀드리면 디자인은 잘 못합니다. 다양한 효과도 넣어보고 싶고, 예쁘게 꾸미고 싶지만… 쉽지 않더라고요. 😅 남중, 남고, 공대, 군대를 거쳐온 제 백그라운드 때문인지 화려하고 감성적인 디자인보단, 심플하고 직관적인 UI가 더 익숙합니다.
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구조, 사용하기 편한 흐름을 더 깊이 고민하게 됐습니다.
저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, 사용자의 경험을 설계합니다. GUI를 채우는 작업보다는, UI가 전달할 정보와 흐름, 그리고 UX가 만들어낼 감정과 반응을 먼저 생각합니다.
UI는 앞으로 음성, AI 등 형태가 다양하게 진화하겠지만 사용자에게 익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인터페이스 는 언제나 핵심이라고 믿습니다. 그 감각을 계속해서 다듬고 있습니다.
저의 강점은 빠른 실행력과 전체 경험을 연결하는 시야입니다.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, 빠르게 실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고쳐 나가는 스타일입니다. 덕분에 기획부터 디자인, 개발, 배포, 운영까지 End-to-End 전 과정을 경험했습니다.
- 요구사항 분석 → 기능 정의 → 공수 산정 → 구현
- 깔끔한 UI 설계 → 익숙하고 몰입감 있는 UX 조합
- Next.js 기반의 SPA/SSR 프로젝트를 다수 경험
- Git 브랜치 전략 설계 및 코드 관리 문화 도입
- Vercel·GitHub Actions·AWS를 활용한 CI/CD 자동화
- 로그 추적 기반 사용자 피드백 수집 및 개선
그 외에도… Next.js를 주 언어처럼 사용합니다. SSR, CSR 전환, PWA 구성 등 유연한 구조를 좋아합니다. 물론 React 이외의 프레임워크도 문제 없습니다.
AI와 DevOps에도 관심 많습니다. AI 도구들을 적극 실무에 녹여내고, DevOps 파이프라인을 직접 구성해보고 운영하면서 기술과 운영을 연결하는 개발자를 지향합니다.
팀 안에서 조용하지만 꾸준한 소통을 합니다. Slack, Google Workspace, Figma 등 어떤 협업 툴도 금방 익숙해집니다. 활발하진 않아도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은 놓치지 않습니다.
“기술은 성장 중이지만, 팀과 사용자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.
앞으로 더욱 성장할 FE 개발자 김준수입니다.”
Built with Next.js, TypeScript, and Tailwind CSS.